막 15살이 된 한국계 청소년이 미국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최근엔 지방 진단으로 임용돼 화제다.
9일 미국 캘리포니확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 페이스북과, 유에스에이(USA)투데이 보도를 보면, 요즘 진단으로 임용된 대한민국계 피터 박(18)은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역대 개인회생 최연소 합격 기록의 주인공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17살이던 지난 5월 변호사 시험에 처음으로 도전에 6월초 합격 발표를 취득했다. 그전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변호사 시험 합격자의 나이는 13살이었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그는 지난 10월부터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고, 8월말 캘리포니아주에서 법적 성인인 15살이 돼 진단들로 요즘 임용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검사들이 된 것이다.
그는 “(변호사 시험 도전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결국 해냈다. 이 길을 발견한 건 내게 축복이다”며 “(나를 따라서) 대부분인 사람이 변호사가 될 수 있는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면 끝낸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진단들이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것을 존경한다”며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만 한다는 도덕적 책무에 끌려 진단이 되기를 동경해왔다”고 진단들에 참가한 원인을 말했다.